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과정평가원/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감사원의 감사 결과 == 2011년 2월~3월에는 지난 1998년 평가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감사원의 종합 감사(외부 감사)가 있었고 7월에 결과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감사원은 감사 보고서 첫 장에서 개원 이래 한번도 감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서 기강 해이, 비리 등을 중점으로 감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밝혀진 사항은 충격적이다. * '''[[2011 수능]] 중국산 샤프''' 원래 [[수능 샤프]]는 국산 제품만 채택하여야 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평가원 관계자가 본사가 한국에 있으므로 중국에서 생산하더라도 국산으로 보아야 한다며 이 샤프를 채택하였다. 그 결과 전체 수험생의 약 70% 수준이 수능 샤프와 샤프심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실제 수능에 지급된 샤프심은 검사에 제출된 샤프심보다 더 안 좋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는 [[2020 수능]]에서도 반복되었다. * '''시험 인쇄지''' 시험 인쇄지와 관련하여 평가원 관계자가 가족 납골묘를 조성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며 1500만 원 가량을 인쇄 업체로부터 받고 해당 인쇄 업체를 채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인쇄 업체의 종이의 질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었다. * '''격려금 횡령''' 대수능과 대수능 모의평가 출제시에는 각각 6백만원과 5백만 원을 출제위원장에게 격려금으로 지급하는데 이를 평가원 관계자가 수 차례에 걸쳐 8천여만 원을 횡령하고 회계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전직 원장의 부당 격려금''' 한편 2008년 5월 16일 임명되어 2011년 2월 21일 퇴임한 6대 김성열 원장은 자신의 연봉 1억 3백여만 원이 적다며, 평가원의 관리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의 승인 없이 평가원 내부 규정을 변경하고 출제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격려금과 사고위험수당 4780만 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위험수당은 대체 뭐야 수험생들에게 납치당하는 것이 두려운 건가-- 김성열 원장은 이 중 1140만 원을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반납하였고 나머지 3640만 원은 감사원의 감사 기간 중 자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외부 출강''' 원장의 동의 없이 평가원 직원 중 일부가 대학 등 외부에 출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고3 자녀를 둔 교사의 수능 검토위원 참여''' 고3 자녀를 둔 교사를 수능 검토위원으로 참여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감사원은 주기적으로 평가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 2018년 감사 결과로 '''교사를 채용하는 [[임용시험]]의 부실'''이 드러났다. 주요 지적사항은 문제 출제, 채점, 보안, 기타 관리의 부실로 사실상 전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났다. [[https://news.v.daum.net/v/201808211400088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